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단 편집) === 노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오히 크롬.png|width=100%]]}}} || >'''허울 좋은 말만으로 승리할 수 있다면, 누가 검을 들겠소? 결국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그러니 당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이겨서 증명해보시오!''' 속성은 물. 2-6에서 첫 등장. 패배하고 돌아온 자이라에게 폭언을 하는 카를 3세를 향해 수없이 전장에 나서는 장수에게 패배는 흔한 일이라며 자이라를 두둔한다. 쏜즈 오더 기사단장의 이름으로 자이라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간청하며, 자이라 정도의 기사를 내치는 것은 전략적 손실임과 동시에 적군의 상세한 전력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자이라의 공이라고 한다. 결국 카를 3세가 한 번의 기회를 더 준다. 자신이 모자란 탓이라는 자이라의 자책에 패배는 흔한 일이며 진정한 배움은 패배에서 온다며 몸 성히 돌아와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함께 출전하고 싶으나 카를 3세의 곁을 지킬 사람이 본인밖에 없다며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조언을 준다. 2-9에서 재등장, 적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음을 카를 3세에게 전한다. 레시틴 후작령으로 잠시 대피할 것을 권하지만 크롬이 무능한 탓에 생긴 일이라는 카를의 말에 본인의 실책이라며 사죄한다. 소꿉친구만 아니었어도 크롬을 등용하지 않았다는 말에 표정이 잠시 좋아지지 않았다가, 어서 가서 격퇴하라는 명을 따른다. 2-11에서 등장. 수도까지 온 아발론군을 보고 카를 3세가 한탄하자 역시나 본인의 잘못이라며, 자이라가 패전의 책임을 지고 처벌을 기다리고 있음을 보고한다. 카를 3세는 크롬이 나갔어도 똑같을 것이라며, 별도의 처벌은 없을 테니 수도방어선을 철저히 하라고만 하자 잠시 놀라는 듯 하더니 감사를 표한다. 플로렌스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냐는 로드의 물음에 답하지 못한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했지만 할 수 있었던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면서, 크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에 코웃음을 치며 인정하나 해보지 않으면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라 말한디. 카를을 믿었으며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했었고, 허울 좋은 말로 해결이 된다면 누가 검을 들겠냐며 분격한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길 수 없으니 당신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 승리로 증명해보이라며 전투를 치른다. 패배 이후 플로렌스의 기사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으니 죽이라고 하지만, 네 할일은 아발론군을 막아내는 것이었다는 카를의 말에 능력 밖의 일이었다고 반박한다. 쓸모없는 것들 때문에 전부 무너졌다며 분노하는 카를을 보며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렸냐며 함께 분노한다. 카를 3세는 군주를 보필하지 못한 책임과 전투에서 패배한 책임은 죽음으로 갚겠다고 하나, 그 죽음이 떳떳하냐고 묻는 로드에게 도망치는 것뿐, 아니라고 답한다. 살아서 참회할 것을, 지금까지 알고 있었으나 애써 눈을 돌리고 피했던 것을 직면하라는 말에 오욕과 후회에 뒤덮여 살라는 거냐고 지금까지 쫓았던 길과 전혀 다르다 승자니 따르겠다는 말을 남긴다. 포로로 잡혀 있었던 자이라가 로드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요청하여 휘하의 기사로 들어가면서 크롬에게도 역시 기회를 줄 것을 부탁하고, 로드는 그에게도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직접적인 영입은 이루어지지 않고 플로렌스에서의 스토리는 끝을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